블로그 4주차, 모바일 편의성 문제 수정 후 애드센스 승인

 

 

어제 포스팅했던 '모바일 사용 편의성 문제'를 수정하고 하루 만에 승인 메일이 왔다.

 

 

애드센스 광고 승인

애드센스 광고 승인

 

 내가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첫 글을 작성한게 10월 14일이니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 광고 승인이 난 것이다. 역시 표를 사용했던 게 문제였음. '콘텐츠 폭이 화면 폭보다 넓음', '클릭할 수 있는 요소가 서로 너무 가까움' 해결 한 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글(ⓣ) 참고!

 

티스토리 애드센스 광고 한 달 만에 다는 법

1. 매일 꾸준히 글을 쓴다.

2. 짧은 일기 형식의 글은 안된다. 정보성을 담고 있는 글을 쓴다.

3. 글이 10개가 쌓였을 때 애드센스 신청을 넣는다.

4.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최대2주 소요) 최대한 매일매일 글을 쓴다. 그럼 14개의 글이 또 쌓여 총 24개가 된다.

5. 광고가 거절되면 바로 다시 신청을 넣는다.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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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한번에 광고 승인이 나서 4번까지 진행했고, 이제 광고를 달 수 있다. 티스토리 시작 후 가장 궁금했던 건 '대체 어떤 형식의 글을 써야 애드센스 승인이 빨리 나는 걸까?'였다. 감이 안 잡혀서 글을 쓰면서도 긴가민가 했는데 이제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파악이 됐다. 참고하시라고 내가 광고 승인 메일을 받기 바로 전까지 썼던 글 리스트를 첨부한다.

 

 

ⓐ 10월 14일 1번째 글 / [마켓컬리/kiri] '끼리 블루베리 크림치즈 찰떡' 먹어 본 후기&영양정보
ⓑ 10월 15일 2번째 글 / [영화] 쁘띠 마망(Petite Maman,2021) - ★★★★★
ⓒ 10월 17일 3번째 글 / [GS25/오늘한입] 치킨마요덮밥김밥&참치마요김밥 칼로리,영양정보,맛평가
ⓓ 10월 18일 4번째 글 / [마켓컬리/탄단지도시락] 한식 도시락 4종 비교! 영양성분과 맛평가
ⓔ 10월 18일 5번째 글 / [서브웨이] 트레이너에게 인정받은 다이어터 추천 레시피
ⓕ 10월 19일 6번째 글 / [다이소] 다이어터 필수품 믹싱볼 사용 후기
ⓖ 10월 20일 7번째 글 / [눈 찜질팩 추천] 안구건조증에 좋은 눈 찜질팩, 6개월 사용 후기
ⓗ 10월 21일 8번째 글 / [마켓컬리/kiri] '끼리 베이크 치즈케익 찰떡' 먹어 본 후기&영양정보
ⓘ 10월 21일 9번째 글 / [라섹 수술 준비물] 라섹 수술 전 준비해야할 것, A부터 Z까지! 내돈내산 제품 추천
ⓙ 10월 23일 10번째 글 / [단백질 쉐이크 추천] 칼로바이 파워쉐이크 vs 원데이뉴트리션 마이바디
ⓚ 10월 24일 11번째 글 / [영화/무대인사] 고양이를 부탁해(Take Care Of My Cat,2001) - ★★★★
ⓛ 10월 24일 12번째 글 / [굽네/다이어트도시락] 로드닭 언더(UNDER)299 도시락 솔직 후기
ⓜ 10월 30일 13번째 글 / [크리스피크림도넛] 10월 신메뉴 할로윈 더블 더즌 할인정보&맛평가
ⓝ 10월 31일 14번째 글 / [오늘의 궁금증] #1. 홍길동을 이름의 예시로 쓰는 이유가 뭘까?
ⓞ 11월 1일 15번째 글 / [오늘의 궁금증] #2. 토마토는 원래 악마의 음식이었다?
ⓟ 11월 1일 16번째 글 / [올리브영/헤어] 프로탈색러가 추천하는 내돈내산 헤어 제품 TOP 2
ⓠ 11월 2일 17번째 글 / [오늘의 궁금증] #3. 미얀마는 성(姓)이 없다
ⓡ 11월 3일 18번째 글 / [할인정보/KT멤버십] 뮤지컬&전시회 11월 더블할인 혜택 정보
ⓢ 11월 4일 19번째 글 / [할인정보/서브웨이] 11월, 12월 프로모션 메뉴
ⓣ 11월 8일 20번째 글 / 블로그 3주차, 애드센스 신청 후 모바일 사용 편의성 문제가 발견됨
ⓤ 11월 9일 21번째 글 / [나만의냉장고] 빼빼로 사고 편집샵 '한섬 EQL' 30만원 마일리지 챙기는 법

 

 웬만하면 티스토리 글을 매일 꾸준히 쓰려고 노력하고 있다. 애드센스 승인까지 반년 넘게 걸리는 사람도 있다던데 꾸준히, 어느 정도 영양가 있는 글을 쓰면 금방 승인이 나는 것 같음. (근거 : 나, 나랑 같이 시작한 친구 모두 한 달 안 걸려서 승인남). 광고 달고 난 후의 글도 얼른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