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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정보/KT멤버십] 뮤지컬&전시회 11월 더블할인 혜택 정보 핸드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통신사 할인! 그 중에서도 KT의 11월 문화생활 할인정보를 공유하려고 한다. 예매사이트와 방법, 유의사항은 맨 아래 첨부했다. 뮤지컬 최대 40% 할인 cast :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윤공주, 아이비, 선민,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 김봉환, 윤영석 외 가격 R석 130,000원 → 91,000원(30%) S석 100,000원 → 70,000원(30%) A석 70,000원 → 42,000원(40%) 가 흥행작이라는 건 말하면 입아플 정도인데, 이런 공연을 정가에서 30~40%까지 큰 할인율로 관람할 수 있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11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의 공연에 대해서만 예매 가능. 뮤지컬 단독 53% 할인 가격 덕지석 60,.. 2021. 11. 3.
[오늘의 궁금증] #3. 미얀마는 성(姓)이 없다 지인의 지인이 미얀마 사람인데, 대화를 하던 중 성(姓)이 뭐냐는 질문을 했고 미얀마는 성(姓)이 없다는 대답을 받았다고 한다. 관습처럼 사용했던 성(姓)이 없다니. 해외에 나가도 family name은 다들 당연하게 사용한다. 성(姓)이 없으면 대체 이름의 형태가 어떻게 구성되는 걸까? 오늘의 궁금증 #3 우리나라는 관습처럼 아빠의 성(姓)을 따른다. 엄마의 성도 따를 수 있지만 이혼이나 사망 등의 특별한 이유가 아니라면 혼인신고 시에 미리 합의를 하고 서류작성을 해야만 가능하다. 부성 원칙이라니 21세기에 아주 뒤처진 관습이 아닐 수 없다. 서양의 경우 혼인을 하면 여자가 남자의 성을 따라 아예 성씨를 바꾸는 일도 발생한다. 대체 성이 무엇이길래 이렇게 까지 하는걸까? 세계적으로 성(姓)이란 나의 뿌.. 2021. 11. 2.
[올리브영/헤어] 프로탈색러가 추천하는 내돈내산 헤어 제품 TOP 2 다년간 탈색 머리를 유지하며 트리트먼트 유목민 생활을 반복하던 나.. 그 생활을 청산하게 만든 제품 두 개를 소개합니다. 오늘 추천할 제품은 각각 워시타입과 노워시타입이다. 되도록이면 두 가지 모두 사용해주는게 좋다. 나는 탈색하기 전에도 일반염색약 크림타입,버블타입,젤타입 가릴 것 없이 셀프염색을 했고 탈색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밝은 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몇 년 전 찐탈색을 한 후로도 탈색+염색을 반복했다. 트리트먼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머리를 빗을 수가 없는 정도의 극손상모를 가지고 있었고 이 제품, 저 제품 많이 써봤다. 하도 트리트먼트를 열심히 하니 주변인들이 머리 만져볼 때마다 머릿결이 좋다고 놀랐는데 내가 사용하면서 진짜로 괜찮다고 느꼈던 제품은 딱 두가지다. 기본정보 구매처 : 올.. 2021. 11. 1.
[오늘의 궁금증] #2. 토마토는 원래 악마의 음식이었다? 나는 토마토를 엄청 싫어한다. 샐러드를 먹을 때, 버거를 먹을 때, 샌드위치를 먹을 때 등등 토마토는 무조건 빼고 먹는다. 내가 이렇게 토마토를 싫어하니 누군가 나에게 "토마토가 원래 악마의 음식이었대."라는 말을 했다. 그래서 생긴 궁금증! 오늘의 궁금증 #2 토마토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면서 다이어터들에게 신의 음식으로 불리기도 한다. 칼로리는 낮은데 맛있고 영양성분도 엄청 좋다. 이런 토마토가 과거에는 악마의 음식으로 불렸던 적이 있다? 토마토는 16세기부터 유럽인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처음 토마토를 본 사람들은 생김새가 마치 '맨드레이크'같다며 먹는 걸 꺼려 했다. 맨드레이크는 독성이 아주 강해 환각증상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식물이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이 먹는 걸.. 2021. 11. 1.
[오늘의 궁금증] #1. 홍길동을 이름의 예시로 쓰는 이유가 뭘까? 티비를 보는데 어떤 사람이 일화를 풀며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평소에도 궁금했지만 굳이 찾아보지는 않았던 것. 오늘의 궁금증 #1 왜 홍길동일까? 정확히는 아무도 모른다고 들었던 기억이 얼핏 있다. 누가 언제부터 사용했는지 그 출처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 어쩌다가 이렇게 굳혀지게 된걸까 추측이라도 해보자. 일단 홍길동이라는 이름의 배경을 알고 가야한다. 홍길동은 홍길동전의 등장인물로,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는데 호부호형이 무슨 소용이냐."는 말로 유명하다. 이는 홍길동이 양반과 첩 사이에서 난 자식인 서얼이었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 이게 첫번째 근거가 되는데 서민들은 차별받는 신분이었던 홍길동에게 이입하기가 쉬웠을 것이다. 게다가 홍길동은 탐관오.. 2021.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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